부안군로컬JOB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부안군청년UP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안군로컬JOB센터와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부안지역 식품기업 생산직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했으며 참프레와 떡두꺼비, 징코푸드 등 식품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직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됐다.
부안군로컬JOB센터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1인 최대 5만원의 면접비 지원과 퍼스널컬러진단(사람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상 찾아주기)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김희진 부안군로컬JOB센터장은 “군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식품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고용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80712 고병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