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서브 콘텐츠

월간이슈브리핑

식품산업 허브 전북!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 전북食잡이 함께합니다!

월간이슈브리핑

전북도-코트라 “기업 해외진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상호 협력”
관리자2023-07-19조회 587

editor_image

전북도와 코트라(KOTRA)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와 코트라는 무역, 투자유치,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무역투자 동향 관련 정보 교류 △전북 중소기업 해외진출 협력 △전북 주력산업 연계 외국인 투자 및 국내 복귀기업 유치 협력 △국내외 취·창업 지원 및 일자리 협력 △국제·문화 교류 증진 등을 추진한다.아울러 해외공동물류센터사업, 디지털무역 종합지원센터 구축, 해외 투자유치 IR 공동개최 등을 우선 추진해 전북 기업들의 수출 마케팅과 해외투자 유치 성과 증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주선한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전북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탄소와 수소, 식품, 레져 산업 등에 있어 잠재력이 큰 만큼 코트라와 전북도가 힘을 합쳐 기업의 해외 진출, 투자유치 활성화를 적극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전북은 농생명 산업의 강점과 이차전지를 비롯한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수출 확대와 외국인 투자유치 등의 통상 정책을 총괄하며 쌓은 코트라의 노하우와 전북의 잠재력이 결합해 새로운 발전의 길을 열자”고 말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세계 경기둔화와 수출 감소로 지방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지자체와 코트라가 지방 기업들을 위한 촘촘한 수출지원 그물망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코트라는 전북도와 협력해 지역에 소재한 기업이 해외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